| 일요반학생 고졸검정고시 합격후기입니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5-20 07:59:16 | 조회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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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반학생 고졸검정고시 합격후기입니다. > 원더풀 선데이 일요 고졸반 강 ○ 미 속칭 ‘빨간 날’은 제각기 다른 쉬는 시간이지요. 남 보기엔 그닥 부족함 없이 보이는 삶이었지만, 중단한 학업에의 목마름으로 늘 속앓이하다 적잖은 내 나이를 생각하니 7호선으로 환승하기 전에 학생을 겸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경제활동과, 육아와 가사에만 순정이었다 오래 묵혔던 머릿속 공부방을 열어보니 엉망이었습니다. 담 쌓고 살던 공부가 낯설어 바꿔 끼우고픈 머리였지만 너무 간절해서였는지... 학원의 첫 상담선생님부터 친절은 기본으로 세심한 안내, 선생님들의 열강, 다양한 연령층인 동창들의 향학열, 중도 포기하지 않게 최악의 상태까지는 가지 않은 남편의 병증과 부상... 여름부터 시작된 저의 4번째 스무살은 그저 ‘빨간 날’로 한껏 게으르고 싶은 날이 아니라 파릇하게 반짝이는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생활인으로 열일하다 토요일 밤부턴 學生으로 고백(go back)하는 4계절은 신설동역 1번 출구 수도학원이 저의 집중 치료실이었습니다. 가족과 선생님들 기운으로 꽤 좋은 점수로 합격하고 남서울대학교 성인학습자 만학자전형 (사회복지학과,휴먼케어학과 등) 또는 사이버대학으로 발돋움하려고 합니다, 저의 학업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돌이켜 본 저의 ‘고졸 검정고시 일요반 수업시간’은 가장 빛나는, 멋진 일요일이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너무 늦어서,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던 제가 어깨 펴고 드높은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토닥토닥~ 잘 했어~! 해 줍니다. 저의 모교 수도학원 선생님들 ~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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